한승우가 4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결정짓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4분할에 등장한 한승우는 "지난 순위가 9위라서 TO10까지 기대했는데 이름이 안불려서 떨렸다. 근데 4위 안에 불려서 놀랐다"고 했다. 이진혁은 "10위에서 8위쯤에서 불릴 것 같았는데 1위 후보에 불려서 많이 놀랍다"고 의외라고 말했다.
김우석은 "뭔가를 지켜야한다는 의무감보다는 생방에 갈 수 있다는게 더 기쁘다", 김요한은 "콘셉트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서 도전해보고 싶다. 전보다 좋은 등수를 받고 싶다"고 1위 자리를 노렸다.
4위를 차지한 한승우는 "제가 이 자리에 있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없는 병찬이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떨리는 음색으로 말했다.
3위 이진혁은 "많은 사랑을 주시는 국프님들께 감사하고 말해주고 싶다. 생방 기회까지 잡게 되었으니 쟤가 이진혁이구나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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