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이 박혁권 앞에서 자결했다.

13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는 백이현(윤시윤)이 자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이현은 아버지 백가(박혁권)를 찾아가 "아버지 미안해요"라며 머리에 권총을 겨눴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방아쇠를 당겼다. 쓰러진 그를 보며 박혁권은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그때 집에 들어와 이 모습을 본 백이강은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녹두꽃'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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