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벤져스가 아프리카 동물 모형 전시관을 박람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뭉쳐야 산다'라는 주제로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벤져스는 아프리카 박물관을 우연히 찾았다. 앞서 벤틀리는 아빠와 형이 화장실을 간 사이 짐바브웨 출신 안내자로부터 박물관을 소개받았다.

이후 아빠, 형과 재회한 벤틀리는 같이 동물을 봤다. 이때 벤틀리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이게 뭐야"라며 울먹였다. 그 곳에는 영화 '라이언 킹' 모형 동물들이 있었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무서워하자 샘은 둘을 진정시켰다. 이어 다른 곳을 구경하던 중 악어 목상을 보고는 '악어떼'를 듀엣으로 부르며 전시 관람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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