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4라운드가 막을 내렸다.
김세영은 15일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 출전했다. 김세영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했다. 미국의 렉시 톰슨 선수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하는 데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1000만원)다.
김세영은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을 올렸다. 그의 LPGA 통산 9번째 우승이다.
한편 이정은은 15언더파로 4위에 올랐으며 전영인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
- '2019 윔블던' 노박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2년 연속 우승...통산 5번째 정상
-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668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알라딘' 천만 돌파
- [오늘 날씨] 전국 구름 많음...미세먼지 서울·경기·대전 '나쁨'-그밖 '보통'
- 여행자 인싸템...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헤이두드’ 국내 론칭
- 피서지부터 일상까지...여름맞이 데일리 ‘샌들’ 열전
- 냄새 제로...JTI, 혁신적 전자담배 ‘플룸테크’ 출시
- 여행추억 기록 필수템...스탑북, 베스트 여행 포토북 30% 할인
- '담쟁이 창문 2층집', 넉살도 반했다...1억 8천만원에 관리비 無(구해줘홈즈)
- 두피 마사지부터 샴푸까지...탈모관리 ‘꿀팁’
- 서울대 근처 조명부자 쓰리룸, 세련된 인테리어+다양한 인프라(ft.쉐어하우스)
- LA다저스 류현진, 오늘(15일) 보스턴전 후반기 첫 등판...우타자 경계주의보
- 잔나비 콘서트 ’Fools on the Hill’, 여름밤 물들인 진한 감성
- '글로벌 대세돌' 아이즈원, 홍콩 단독 콘서트 성공리에 마무리
- '캠핑클럽', '블루레인'→'내남자친구에게' 1집 퍼레이드...시청자 추억 소환
- 방탄소년단, 日스타디움 투어 21만팬 열광 "아미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
- '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 '출근' 앞두고 으스스한 '밀당'
- 하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9월' 진행 예상...평균 모집기간은?
- 박서준X안성기X우도환 '사자', 열정만렙 배우-제작진 의기투합...현장 스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