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애묘인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감독 복운석&신혜진)에서 고양이 ‘사랑이’ 목소리 재능기부를 해 화제다.

오는 8월 22일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 4종을 공개한 영화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는 본격 고양이 주연 영화다.

캐릭터가 분명한 개성 강한 고양이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나래, 김과장, 수정, 석봉 집사들과 우연히 만나서 함께 살아가며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 ‘나만 없어 고양이’는 올 여름 관객들에게 힐링 모먼트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이미 ‘냥덕’들 추천 영화로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관객들을 힐링시켰다. 올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초청에 이름을 올리며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론칭 포스터에는 집사의 이별에 아픔을 달래주는 ‘사랑이’, 집사의 행운에 상징이 되어주는 ‘복댕이’, 집사와 함께 발레를 하고 동생처럼 놀아주는 ‘수연이’, 집사 곁을 부인처럼 같이 있어주는 ‘순자’까지 보는 순간 빠져드는 고양이들이 집사들과 어떤 에피소드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애묘인으로 소문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특별한 재능기부로 고양이 ‘사랑이’의 목소리를 담당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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