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모리즈’가 환상적인 스토리와 비주얼을 담은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김무열, 안소희, 박지영, 오정세 등 대세 배우들과 감성적인 연출력의 김종관 감독이 만난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꿈과 기억을 연결하는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선보일 ‘메모리즈’의 스틸은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꿈을 일상처럼 기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가 꿈을 꾸는 모습과 그림을 그리며 거울을 바라보는 현오의 모습은 캐릭터의 매력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강렬한 조명 속에 서 있는 주은, 현오와 주은이 마주 보고 있는 모습은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환상적인 영상미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주은이 동경하는 배우 석우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현오와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구원들의 모습은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꿈과 기억을 연결하는 환상적인 여행을 그린 러닝타임 33분의 ‘메모리즈’는 오는 25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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