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캐나다 현지를 뜨겁게 달구며 월드클래스 셀럽 부부임을 입증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4회에서 새 보금자리가 될 아파트를 계약하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캐나다 퀘벡 관광청의 초대를 받아 두 번째로 캐나다 여행에 나선다. 이번 여행은 캐나다 옐로나이프 눈밭을 달리던 희쓴부부의 신혼여행을 인상 깊게 봤던 퀘백 관광청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 공유가 이용했던 호텔 스위트룸에 입성하는 호사를 누리게 됐다.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퀘벡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퀘백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충천했다.

그런가하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캐나다 현지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뜨거운 취재 열기에 휩싸이며 월드클래스의 인기를 발산했다. 희쓴부부는 현지의 환대를 받으며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는가 하면, 방문을 알게 된 캐나다 방송국과 신문사의 불붙은 취재에 둘러싸이는 모습으로 주위의 열기를 돋웠다.

제작진은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예상보다 더욱 큰 환대를 얻으며 캐나다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며 “재미와 감동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희쓴 부부의 두 번째 캐나다 여행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오는 16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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