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여름시즌을 맞아 토마토와 고르곤졸라치즈로 새롭게 단장한 ‘블랙 라벨 썸머 셰프 에디션’을 출시한다.

사진=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아웃백의 수석 셰프가 시즌에 따라 어울리는 식재료를 엄선해 구성하는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스페셜 버전으로, 올여름 3번째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 먼저 더위로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자극하는 레드 컬러의 가니쉬가 눈길을 끈다. 고르곤졸라 토마토는 아웃백만의 조리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가니쉬 메뉴로 토마토와 고르곤졸라치즈, 루꼴라가 선보이는 최상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채소로 영양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단단하고 야무진 식감과 상큼한 과육으로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을 때 훌륭한 궁합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깊은 풍미를 지닌 고르곤졸라치즈와 신선한 루꼴라가 어우러져 육즙 가득한 블랙 라벨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2014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판매 400만개 이상을 돌파하며 가장 많이 팔린 프리미엄 스테이크로 자리매김했다. 음식을 나눠 먹는 특성이 있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고려해 두 사람이 나눠 먹기 충분한 320g의 퀸즈랜드 립아이와 420g의 달링 포인트 스트립 등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블랙 라벨 썸머 셰프 에디션’은 오늘(15일)부터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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