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4TP에서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리복 마이드림 FC 피트니스 특별 코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리복 ‘마이드림 FC’는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진행해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고, 나아가 스포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 크로스핏 센터 4TP 대표이자 ‘몸짱’ 가수인 브라이언이 보조 코치로 참석해 아이들에게 크로스핏 코칭을 진행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브라이언 외에 전문 코치들이 함께했다. 또한 임직원 드림코치와 대학생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팀을 이뤄 운동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맡았다.

참여 학생들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서초 드림스타트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32명으로, 리복 ‘마이드림 FC’를 통해 지난 5월부터 매주 크로스핏 수업을 받으며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빙고, 로잉, 릴레이 등의 미니게임을 통해 재미있으면서도 전문적인 크로스핏 교육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기념품과 경품행사를 통해 깜짝 선물도 받았다.

한편 리복은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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