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이 꼭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6시 내고향'을 꼽았다.

데이식스는 지난 15일 오후 6시 미니 5집 'The Book of Us : Gravity'을 발매,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7개월만에 컴백했다.

데이식스는 음원 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후 16일 오후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믿듣데'임을 입증했다.

컴백에 앞서 진행된 라운드인터뷰에서 데이식스에게 가수 활동을 하면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었다.

이에 영케이는 "영화 OST를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부르고 있는 저희 자신이 멋있을 것 같다"고 이유를 전했다.

원필은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하고 싶다며 "몇 년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이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도 좋으니 리포터님이나 MC분들 뒤에라도 나가보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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