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낭만 가득한 ‘남태평양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사진=참좋은여행사 제공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남반구에 있어 우리나라와 날씨가 반대인 호주와 뉴질랜드 남북섬을 10일 동안 샅샅이 둘러볼 수 있다. 뉴질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마운트쿡 국립공원 투어부터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 호주 시드니와 멜번 등 대표 도시들을 직접 거닐며 현지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뉴질랜드 남섬의 ‘데카포 별빛투어’다. 세계 최대의 별빛 보호구 아오라키 멕켄지에 위치한 데카포 스프링스에서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이기 때문이다.

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서늘하거나 추위가 느껴지는 계절의 한복판으로 들어가 자연 속에 몸을 맡겨보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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