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5분만에 만들 수 있는 오이고추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배우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오이고추김치는 오이소박이처럼 만들면 된다며 "5분만에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김수미는 오이고추의 배를 가른 후 씨를 긁어냈다. 김수미는 "가능한 구부러 진 것보다 반듯한 것을 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쪽파와 부추를 썰어 소를 만들었고,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어간장과 멸치액젓, 고춧가루, 생수까지 더해 버무렸다. 해당 소를 오이고추에 넣어 완성했다. 이는 바로 먹어도 되고, 하루 지나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최현석 셰프는 김치인데 소금에 절이지 않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나도 소금에 절여봤다. 근데 팍 삭더라"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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