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공식 SNS를 개설했다.

18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이어 "무명이들에게 강다니엘 군이 선물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식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강다니엘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강다니엘은 '넬모예드'라는 별명답게 멍뭉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그의 데뷔 앨범 수록곡 작업에는 한류 대표 아이돌 히트곡을 다수 만든 프로듀싱 레이블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Kei Lim)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3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은 17일 오후 12시 기준 각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판매 차트를 비롯해 알라딘 주간/신간 판매 차트, 핫트랙스 실시간/일간 차트, 예스24 일별 차트, 인터파크 베스트 셀러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강다니엘의 파워를 입증했다.

사진=강다니엘 공식 트위터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