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이 기간제 교사 잠입에 성공했다.

사진=OCN '미스터 기간제' 캡처

18일 방송된 OCN ‘미스터 기간제’에서 기무혁(윤균상)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기강제라는 이름으로 천명고 기간제 교사로 잠입했다.

기무혁은 “이번 학기부터 정치와 법, 독일어 수업을 맡게 된 기강제입니다. 선배님들의 넓고도 깊으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모습을 본 하소현(금새록)은 당황했다. 전영혜(우현주)는 “한국대 법대를 졸업한 뛰어난 인재입니다. 2학년 3반 부담임도 맡게 됐으니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기무혁을 치켜세웠다.

하소현은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정리하는 기무혁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면서도 기무혁의 의도를 알 수 없어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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