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가 열혈 홍보에 나섰다.

'엑시트'가 오늘(19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와 일요일 저녁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정석은 오늘 '연예가중계' 대표 코너 라이브초대석을 통해 생방송에 나선다. '엑시트'에서 필모그래피상 가장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일요일 저녁 '런닝맨'에서는 임윤아와 함께 홍보요정으로 나선다. '다섯 개의 비상구: 나가야 산다'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조정석, 임윤아가 대활약을 예고,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콤비 게스트인 조정석, 임윤아가 일당백의 웃음과 함께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건물 탈출 액션까지 선보여 이들의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는 7월 31일 IMAX 및 2D로 개봉한다.

사진=SBS '런닝맨' 예고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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