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에는 현실 ‘엄마와 딸’ 같은 박진주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진주는 이날 2년째 함께 하고 있는 매니저와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됐다. 두 사람은 남매같이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최근 스케줄이 없는 날에 뭘 하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박진주는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니저가 뭐라 말하려고 하자 “잔소리하려고 그러지, 지금!”이라며 창밖을 영혼 없이 쳐다봤다.

매니저는 평소 작심삼일의 아이콘인 박진주에게 촌철살인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 이에 박진주는 다시 의지를 불태우며 마음을 다잡곤 한다고 해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남매와 모녀를 넘나드는 박진주와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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