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복숭아, 체리 등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디저트, 빙수, 샴페인 등으로 '호캉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애프터눈 티 세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제철 과일을 주제로 선보이고 있는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를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 및 플레이팅과 함께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썸머 프루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수박, 살구, 복숭아, 체리 등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완성된 감각적인 디저트를 비롯해 입안 가득 달콤함이 녹아드는 과일 빙수와 세이보리 메뉴인 앙증맞은 핑거 샌드위치 및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되어 보다 여유로운 오후를 선사한다.

대표 메뉴로는 달걀 흰자를 이용해 머랭을 만들어 구운 쫀득한 식감의 ▲망고 파블로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사과 타르트 타탱, 상큼 달콤한 ▲라즈베리 마카롱, 지난해부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앙버터 스콘, 향긋한 과즙이 가득한 ▲살구 & 아몬드 피낭시에 등 10여 종의 디저트가 ▲제철 과일 빙수와 함께 제공되며 오이, 달걀, 연어 등을 이용한 ▲세이보리 메뉴 및 음료가 함께 준비되어 풍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완성한다.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치얼스 나잇)

이와 더불어 야외 테라스에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치얼스 나잇'에서 샴페인과 카나페 패키지가 제공된다.

'치얼스 나잇'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를 비롯해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Perrier-Jouët  Brut)'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 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Andre Clouet Silver Brut Nature)'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 시 ‘모엣 샹동(MOËT & CHANDON)’ 중 택 1이 가능하다.

또한 카나페 메뉴로는 캐비아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아보카도와 허브의 일종일 딜과 라보쉬를 더한 ▲참치 타르타르, 벌꿀과 주키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갈릭과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올리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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