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가 6등으로 데뷔조에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 20명의 연습생들의 데뷔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총 투표수는 1498만 8884표다. 문자 한 건당 7표로 환산해 집계됐다. 데뷔조로 선발된 11명은 엑스원(X1)의 데뷔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손동표는 프듀4' 첫 센터로서 '프듀 첫 센터는 데뷔한다'는 공식으로 부담감으로 힘들어했던 바. 그는 최종 6등으로 이름을 올렸다.

손동표는 "지금까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까 전에 저기 서 있을 때 저희 누나가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 "앞으로도 자신있고 끼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승우 형 빨리와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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