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마마무 연습생으로 함께했던 최수정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가 마마무 연습생 시절을 함께보낸 최수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안84는 이날 최수정이 화사의 친한언니로 나오자 “나 저 분 알아요”라며 “친구의 친구”라고 전했다. 이어 “저분도 원래 마마무 연습생 아니였어요?”라고 물었다.

화사는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 최수정이 큰 힘이 되어준 고마운 언니라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는 지금까지도 손에 꼽히는 귀한 인연”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화사는 이날 새 차를 장만하고 첫 드라이브를 위해 최수정을 초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정은 가평행을 위해 바리바리 준비해온 화사를 보고 “뭘 이렇게 많이 쌌어?”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화사 차의 보조석에 앉아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달리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차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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