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의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는 생방송으로 진행, 20명의 연습생들의 데뷔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총 투표수는 1498만 8884표다. 문자 한 건당 7표로 환산해 집계됐다. 데뷔조로 선발된 11명은 엑스원(X1)의 데뷔 멤버로 데뷔하게 된다.

최종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우석과 업텐션 출신이자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각축전을 벌인 결과 김요한이 센터가 됐다. 김우석은 2위를 차지했다.

3등은 한승우(플랜에이), 4등은 송형준(스타쉽), 5등은 조승연(위에화), 6등은 손동표(DPS미디어), 7등은 이한결(MBK), 8등은 남도현(MBK), 9등은 차준호(울림엔터테인먼트), 10등은 강민희(스타쉽)가 최종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1번째 멤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차지하며 최종 데뷔 기회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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