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지성의 정체를 알아냈다. 

사진=SBS '의사요한' 캡처

20일 방송된 SBS ‘의사요한’에서 강시영(이세영)이 차요한(지성) 수감 이유를 알아챘다. 이날 이유준(황희)은 강시영에게 “자신도 깜빡 속을 뻔했다”며 차요한의 과거를 밝혔다.

이에 놀란 강시영은 차요한이 수감된 곳으로 향해 그의 전력을 검색했다. 죄명은 살인이었다. 충격을 받은 강시영은 차요한이 안락사를 시켜 수감됐다는 걸 확인했다.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시영 앞에 차요한이 등장했다. 차요한은 “어떻게 됐어요?”라며 파브리 치료제를 얻었냐고 물었다.

강시영은 “파브리 아니래요”라며 “차요한 맞죠? 당신 이름? 3년 전 담당 환자를 살해한 마취과 의사...맞아요?”라고 물어 차요한을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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