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장기용과 가수 청하가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워터밤’에서 쿨섹시 매력을 터뜨리며 한여름 무더위와 일상의 답답함을 날렸다.

매년 여름 도심 핫플레이스에서 짜릿한 피서 경험을 제공해온 스프라이트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워터밤’에서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 모델인 장기용과 청하는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으로 쿨섹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연하 직진남 박모건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장기용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워터건을 들고 대형 스프라이트 보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을 흠뻑 맞으며 ‘스프라이트 샤워’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댄스퀸' 청하는 보기만해도 상쾌한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갓청하’의 쿨섹시 매력을 발휘했다. 또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스프라이트 샤워타임을 연출해 상쾌함을 전달했다. 이어 메인무대에도 올라 신곡 ‘스내핑’을 비롯한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코카-콜라사의 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시원함과 상쾌한 향이 특징인 음료다. 장기용 청하와 함께 올여름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하고 온몸으로 즐기며 빠져들라는 ‘Dive in Sprite(스프라이트로 빠져들어)’ 메시지를 담은 TV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끌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여름 강소라·육성재·블랙핑크·우도환 등 핫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시원한 워터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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