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티저예고편만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진='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예고편 캡처

전세계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이자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예고편 공개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명의 목숨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을 막아야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베일에 감춰졌던 독자적인 정보 조직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티저예고편은 기존 ‘킹스맨’ 시리즈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스토리와 강렬한 비주얼,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까지 갖추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기존 ‘킹스맨’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비장한 모습들은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하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과연 비밀 정보 조직인 ‘킹스맨’이 어떻게 탄생 됐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진정한 힘은 전쟁터로 뛰쳐나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알고 어떻게 이길 것인지 아는 것이다”고 말하는 랄프 파인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는 그 자체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번 작품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끝으로 차에서 내린 랄프 파인즈와 해리스 딕킨슨이 ‘킹스맨’이라고 적힌 양복점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전세계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다.

예비 관객들은 “킹스맨이면 무조건 봐야지” “예고편을 본 이상 예매 필수다” “비주얼, 음악, 분위기 무엇? 완전 기대됩니다” “무한 재생 누르게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내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킹스맨’ 시리즈의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202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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