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의 비밀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부엉이의 신체 비밀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송은이는 김숙이 예전에 "부엉이가 되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고 밝혔다. '부엉이 마니아' 김숙은 "부엉이 목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고급 지식을 선보이는 데 이어 "부엉이는 롱다리다"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제작진은 "부엉이의 다리는 몸의 40%를 차지하지만 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깃털로 덮여 있어 우리 눈에는 정강이까지만 보인다"며 "깃털 속 부엉이 자세는 스쿼트를 하는 것과 같은 모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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