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신세계 프라퍼티 제공

하남, 고양 등 수도권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방학기간 스타필드 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시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를 운영한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지난 5월 선보인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별꿈스쿨’의 방학 프로그램으로, 봄학기 진행된 ‘별꿈스쿨’ 정규 프로그램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스타필드 내 문화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아이들은 하루 동안 하남고양 스타필드 내 주요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스포츠 테마파크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을 경험하고, 점심식사를 한 뒤 메가박스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한다.

식사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 비프 라이스 등 스타필드에 입점된 ‘데블스도어’와 ‘데블스다이너’에서 제공해 신나게 뛰어놀고, 맛있게 먹고, 즐겁게 영화를 보는 하루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해보다 500명 더 늘린 1500명을 초청한다. 지원 규모만 총 1억원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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