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왓쳐'로 제2의 발견 평가를 듣고 있는 밀레니얼 스타 서강준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2019 F/W시즌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년 연속 밀레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서강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밀레의 신규 컬렉션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하며 화보장인다운 모습을 뽐냈다.

다양한 기장의 숏패딩과 롱패딩이 주는 포근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서강준만의 느낌으로 표현했고 야상 스타일의 다운재킷을 입고 남성미를 자랑하며 클래식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연출했다. 특히 다양한 다운 컬렉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시즌 콘셉트를 완벽히 표현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매료시켰다.

밀레는 이번 F/W 시즌 클래식한 디자인의 다운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면서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트릴로지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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