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다채로운 ‘썸머 굿즈’를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예스24는 디즈니와 마블의 캐릭터가 담긴 ‘드라이백’과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생활방수 기능에 더해 8L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드라이백’과 수영장 필수템으로 꼽히는 ‘비치타월’은 인어공주, 캡틴 아메리카 방패 문양 등 디즈니와 마블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활용해 각각 4가지 종류로 제작됐다.

본 굿즈는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샵 직배송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YES포인트 차감 후 선착순 증정된다.

문학 작품을 디자인 테마로 한 ‘메쉬 숄더백’과 ‘메쉬 북파우치’도 선보인다. 고전 소설 ‘데미안’과 영국의 대표적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를 모티브로 한 ‘메쉬 숄더백’은 습기에 강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북캉스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담아 다니기에 요긴하다.

빨강머리 앤, 앨리스, 어린왕자, 모비딕 등 추억 속 캐릭터가 새겨진 ‘메쉬 북파우치’ 4종은 책을 비롯한 각종 물품을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쉬 숄더백’과 ‘메쉬 북파우치’는 소설, 시, 에세이 분야 3만원 이상 구매 시 YES포인트 차감 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아, 어린이, 가정 살림 분야 도서를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인기 어린이 도서 ‘왠지 이상한 멸종 동물도감’, ‘수박 수영장’, ‘별 낚시’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투명한 PVC 재질의 ‘서머 클리어백’ 1종을 제품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의 여름 밤을 오싹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굿즈도 마련됐다. 예스24는 2019년 ‘예스 리커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섬뜩한 표정의 소년 이미지로 표지를 갈아입은 정유정 작가의 ‘종의 기원’ 한정판 단독 판매를 기념해,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한 북엔드를 선보인다. 오싹한 북엔드는 도서 ‘종의 기원’을 비롯해 정유정 작가 소설 포함 소설, 시, 에세이 분야 3만원 이상 구매 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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