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우월한 정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8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 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유령(문근영), 고지석(김선호), 하마리(정유진), 김우혁(기도훈), 이만진(조재윤), 강수호(안승균)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스틸에는 단정한 정복 차림의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 김선호, 조재윤, 안승균과 ‘광역수사대’ 정유진, 기도훈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겼다. 상극 콤비로 뭉친 문근영, 김선호는 매력만점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문근영과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가 의기투합해 펼칠 유쾌한 콤비 플레이와 케미에 벌써부터 기대가 치솟는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김선호는 물론 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이 시청자들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고 운을 뗀 뒤 “첫차부터 막차까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상보다 더 숨가쁜 지하 세계에서 지하철 경찰대가 펼치는 밀착수사기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 열정 가득한 특급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8월 2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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