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원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월드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공연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원호가 엘르 8월호를 통해 풋풋하고 청량미 넘치는 화보부터 도발적인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셔누와 원호는 ‘Between Boy and Man’ 이라는 화보 콘셉트에 걸맞게 순수한 소년의 모습뿐 아니라 관능적이고 섹시한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속 셔누와 원호는 ‘톰 포드 뷰티’의 향수와 함께했다. 

두 멤버 모두 해당 브랜드 향수 매니아로, 화보 촬영 이전에도 평소 사용하는 톰 포드 향수를 공개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번 화보는 톰 포드의 향수 컬렉션인 ‘프라이빗 블렌드’ 중 두 멤버가 애정하는 베스트 향을 모아 촬영됐다. 

도발적인 네이밍으로 화제가 되었던 톰 포드 베스트 향 ‘톰 포드 패뷸러스’부터 감각적인 시트러스 향의 ‘네롤리 포르토피노’ 그리고 7월 신제품 ‘쏠레 디 포지타노 아쿠아’와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 아쿠아’ 등 몬스터엑스 두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에 걸맞는 감각적인 향수들과 함께했다. 

사진=엘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