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사진='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스틸컷

8월 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해 2주동안 상영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7월 25일 국내 예매 오픈을 시작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 파리 공연을 마친 다음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방탄소년단이 이야기하는 월드투어의 후일담을 담았다.

관객과 아미들을 위한 돌비 애트모스 버전의 개봉 소식이 더해졌다.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하여 좌우 전면에 설치된 3차원 입체 스피커를 통해 장면 속 움직임을 더욱 풍부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해내는 최신 영화 음향 기술로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엽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돌비 애트모스 개봉관을 추가 확정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공연은 물론이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 무대 뒤 그들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체험하게 될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다.

영화는 국내 예매 오픈과 동시에 극장 현장 이벤트까지 예고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한정 수량 특전 엽서가 증정된다. 이번 극장 현장 이벤트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에서 진행되며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는 관객들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한정 수량 선착순, 조기 소진 가능. 일부 극장 제외)

국내 예매 오픈 소식과 특전 엽서 증정 이벤트까지 알린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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