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이 전복 성게 미역국에 푹 빠졌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 출신 데이빗의 친구들 데린, 샘, 데니, 카일의 한국여행 4일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캐나다 친구들은 데이빗의 제주도 투어를 만끽했다. 전날 술을 잔뜩 먹은 친구들은 전복 성게 미역국으로 해장을 했다.

데니는 돌고래 소리를 내며 기대했고 데린은 미역국 냄새를 맡으며 음미했다. 미역국 한 숟가락을 먹은 데린은 “이거 정말 맛있는 국이다”며 “완전 달콤해. 나 미역국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샘과 카일도 미역국을 먹으면서 “아으~”라는 감탄사를 내뱉어 100% 한국사람 패치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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