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섹시 캐주얼 게스 언더웨어와 대세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이 함께한 모큐멘터리 커머셜 예능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가 25일 첫 방영 후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SBS 모비딕 채널을 통해 첫 방영된 ‘악마는 란제리를 입는다’는 인턴사원이 된 김지민과 악명높은 팀장 홍현희가 게스 언더웨어를 판매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2006년 히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 캐릭터를 모티프 삼아 친숙함과 웃음을 자아낸다.

1부에서는 홍현희, 김지민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웃음을 자아내며 실제 게스 본사에서 촬영돼 현장의 생생함을 전했다. 해당 제품은 오늘(26일) 티몬에서 단독 판매되며 제품 구매 시 한 부모 가정 자녀에게 언더웨어를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더욱 뜻깊을 전망이다.

사진=게스 언더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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