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FC가 새 멤버를 영입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에 새 멤버 영입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위기에 빠진 어쩌다FC를 구할 새 멤버의 모습이 엿보였다.

건장한 체격에 파워까지 갖춘 새 멤버는 ‘능력자’였다. 딱밤 때리는 기술로 호두를 격파하고 이만기는 물론 한 힘한다는 레전드들을 힘으로 제압했다.

기럭지부터 남달랐던 새 멤버를 보고 김성주는 “OO계의 강동원”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새 멤버는 현재 어쩌다FC 막내 김동현보다 어린 것으로 전해졌다. ‘괴물 막내’라는 자막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예고편을 보고 새 멤버가 배구선수 김요한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요한은 현재 JTBC ‘찰떡콤비’에서 문성민과 함께 콤비 케미를 터뜨리고 있다. 과연 새 멤버가 김요한일지의 여부는 8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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