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플레이를 TV로 확인할 수 있다.

26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호우경보로 인해 경기가 진행될지 팬들의 걱정이 컸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식적으로 정상 진행을 발표했다.

이날 오후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를 포함한 유벤투스 선수들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수많은 팬들이 마중을 나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경기는 예매 오픈 직후 바로 매진이 돼 예매하지 못한 팬들이 많았다. 이를 위해 KBS가 TV를 통해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광용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 콤비의 중계, 그리고 팀 K리그 선수들이 객원해설로 등장할 예정이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경기 생중계는 26일 오후 7시 40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