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기상하자마자 아내와 달달한 모닝콜을 했다.

26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탈리아에서의 패밀리 밴드 멤버들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현은 강풍에 문이 부딪히는 소리에 기상했다. 막내 수현도 기상해 아침 식사를 했다.

반면 하림은 벨소리에 눈을 떴다. 그는 전화를 받자마자 "보미야~"라며 달달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결혼한 하림은 아내와 달달한 통화로 아침을 연 것이다.

하리은 "보미야, 보고싶어요. 오빠 괜찮아요"라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반면 수현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갑자기 유튜버 '모찌피치'로 변신하는 등 유쾌함 모습으로 아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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