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화사 2위 아이유 3위 제니 순으로 분석되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19년 7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화사, 아이유, 제니, 박나래, 청하, 혜리, 김연아, 태연, 전지현, 한지민, 아이린, 홍진영, 김고은, 수지, 정인선, 윤아, 이수민, 윤세아, 신혜선, 이세영, 김혜수, 김수미, 한고은, 김태희, 낸시, 서현진, 유인나, 박유나, 조현, 조보아 순이었다.

1위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95만 1807 소통지수 16만 2465 커뮤니티지수 47만 2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만 6505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70만 513와 비교하면 126.48%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현재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 4627 소통지수 21만 8118 커뮤니티지수 77만 48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6만 7605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8만 5289와 비교하면 23.82% 상승했다.

최근 월드투어를 마친 블랙핑크 제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 510 소통지수 19만 7378 커뮤니티지수 75만 92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만 718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38만 9562와 비교하면 21.76% 하락했다.

1위를 기록한 화사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다르다, 멋지다, 유혹하다"가 높게 나왔고,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캐리비안베이, 화사효과, 수영복"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06%가 나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6일부터 2019년 7월 27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907만 74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하였다. 지난 2019년 3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916만 6592개와 비교하면 0.46% 줄어들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