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예금을 찾을 방법이 생겼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온라인 사이트인 '휴면예금 찾아줌'에 접속하면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다. 건별로 50만 원 이하인 경우 온라인에서 즉시 지급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휴면예금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엔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15만5259건, 726억 원을 원 소유자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에 해당한다. 은행 예금은 5년(우체국예금은 10년), 보험은 3년 이상 거래 없을 시 휴면예금으로 분류된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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