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첫 솔로앨범 음반 발매 첫날부터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29일 한터차트는 가수 강다니엘의 첫 솔로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음반 발매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27만 5472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첫 솔로앨범은 앞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선주문만 45만장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한 수록곡 전곡이 공개됐다. '뭐해'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7시 기준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등 2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종합 카테고리 앨범 차트에서도 싱가포르, 말레이상, 타일랜드,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터키,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칠레, 라오스 등 15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반 발매 첫날 28만장이라는 솔리스트로서 역대 최고 기록을 쓴 강다니엘이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갓다니엘'의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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