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가 할리스커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며 초호화 참여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할리스커피 페스티벌'은 할리스커피가 다양한 커피 체험과 감성 뮤지션의 음악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진행하는 감성 커피 축제다.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관객들에게 행복한 하루, 편안한 노래, 맛있는 음료를 선사하기 위한 ‘MY DELIGHT’를 콘셉트로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이에 할리스커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음색깡패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 7인의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선선한 가을 바람에 어울리는 편안한 목소리로 페스티벌을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4번째 문을 여는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번 10월 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도 관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이 뜨자마자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의 티켓 오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는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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