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다가 뜻밖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자는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행주가 그의 눈물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며 상황이 반전된 것.

행주의 말에 의하면 최자가 개코와 싸우며 폭풍 오열을 했다고. 이 가운데 최자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자는 ‘라스’ 섭외 후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힌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6개월 만에 찾아온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최자는 안영미와의 만남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석에서 만난 안영미의 진지한 ‘19금 토크’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안영미를 향해 ‘이 사람 진짜다!’라고 인정한 반면 정작 안영미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31일 밤 11시 5분.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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