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통신사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지난 25일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kt 모델로 발탁됐다. SNS를 통해 광고 촬영 사진이 퍼지면서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강다니엘이 kt 통신사 광고 모델이 된 것이 맞다. 오늘(30일) 촬영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 릴리즈 관련해서는 아직 미정이다.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만큼 또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번 솔로 앨범으로 선주문량만 45만장을 기록했고 음반 판매 시작 하루 만에 판매량 34만2218장이라는 수치를 올리며 첫날 판매량 집계 기준 역대 남녀 솔로 가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31일부터는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