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의 눈을 뗄 수 없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정유미는 최근 뮤즈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순백의 여신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에는 한층 더 깊어진 정유미의 눈빛과 분위기가 담겨있다. 청순과 러블리를 오가는 정유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속 깔끔한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에 흰색 셔츠와 원피스를 매치한 정유미는 특유의 단아함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웨이브 컬을 넣은 앞머리와 맑은 미소까지 사랑스러움을 한껏 높인 모습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왔던 정유미이기에 이번 화보 비하인드 역시 그녀만의 색깔이 가득한 A컷으로 재탄생했다.

올해 정유미는 스크린부터 브라운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 나간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부터 현재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정유미가 그려낼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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