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가 반려견도 자신과 같은 증상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행주는 자신의 반려견 피펜을 언급하며 "실명 위기이다보니 좀 있으면 안 보일거니까 매일 봐야겠다 생각했다. 근데 얘가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라고 했다.

행주는 현재 눈의 안압이 높은 상태로 한쪽 눈이 잘 안보여서 자주 부딪힌다. 자신의 반려견이랑 놀아주는데 똑같은 행동을 보여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행주는 "저랑 똑같은 증상이더라. 포도막염이었다"며 "한쪽 눈으로만 던지면 안 좋아지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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