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도 숙면하기 어려운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원한 여름나기에 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쇼핑몰 하프클럽이 오는 4일까지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해주는 리빙 카테고리 인기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름침구, 냉방가전, 인테리어 아이템 등을 최대 70% 세일한다.

사진=LF 하프클럽 제공

본격적인 열대야가 찾아오면서 인견, 시어서커와 같은 시원한 소재의 이불부터 습기와 진드기를 차단해주는 쿨매트, 침구커버까지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쁘리엘르는 시어서커 여름 이불, 카페트, 쇼파패드 등 20여 종을 1만원대부터 준비했고, 까르뜨블랑슈 정품 풍기인견 토퍼 및 이불세트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 아이들의 숙면을 돕는 아이템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주호데코는 아이들을 위한 3D 에어매쉬 쿨매트 세트와 베개를 각각 8만원과 2만원에 판매한다. 디자인엔은 일체형 순면 낮잠이불과 인견 소재의 유아용 홑이불을 4만원대와 1만원대로 구성했다.

무더위 대비 필수 아이템인 냉방 가전도 50%까지 할인한다. 7인치 충전식 탁상용부터 16인치 스탠드형 선풍기, 에어써큘레이터는 2만원대부터, 이동식에어컨은 25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는 냉풍기 리퍼 제품을 8만원대로 판매한다. 냉방용품 외에도 제빙기와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제습기 등이 행사가로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의 홈스타일링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수납용품을 비롯해 각종 인테리어 제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화분이나 간단한 소품을 장식할 수 있는 선반은 1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며 트롤리 카트, 서랍장은 3만원대로 마련돼 있다. 포인트 소품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탠드형 조명과 캔들워머, 디자인 의자 등도 행사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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