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1인가구 주식인 냉동밥에 특화된 소형 압력밥솥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쿠첸이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냉동보관밥 기능, 14분 쾌속취사 기능 등을 갖췄으며 최대 3~4인분을 취사할 수 있는 소형 밥솥이다. 현재까지 쿠첸이 출시한 IH압력밥솥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사진=쿠첸이 새로 출시한 미니밥솥.

냉동 후 다시 해동하고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유지해주는 냉동보관밥 기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식문화에 따라 쿠첸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쿠첸의 조사 결과, 취사 후 밥을 냉동 보관한다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에 발맞춰 쿠첸은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해냈다. 때문에 냉동보관밥 기능을 이용하면 해동 후 밥알이 머금고 있던 수분이 빠져나와 밥이 질어지는 현상 없이 갓 지은 듯 고슬고슬한 밥맛을 즐길 수 있다.

백미쾌속 기능을 갖춰 14분대로 빠른 취사도 가능하다. 그때그때 끼니에 맞는 양으로 맛있는 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크기 역시 소형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화이트 컬러 모델의 경우 이유식 중·후기에 맞는 3단계 이유식 기능도 갖추고 있다. 1단계(7~8개월), 2단계(9개월), 3단계(10개월) 이유식 시기에 맞게 취사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놓치기 쉬운 패킹 교체 주기와 자동 세척이 필요한 시기를 각각 알려주는 ‘패킹교체 알림’ ‘자동세척 알림’ 기능을 비롯해 분리형 클린커버, 자동세척 모드 등을 통해 늘 깨끗한 밥솥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내솥은 블랙 다이아몬드 코팅의 무쇠가마 내솥으로 열 전도력을 높이고 긁힘 방지를 강화했다.

사진=쿠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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