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가 박성웅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

사진=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캡처

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하립(정경호)이 모태강(박성웅)에 의해 다시 되살아났다.

이날 하립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그때 모태강이 등장해 그를 살렸고 하립은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한 채 병실에서 깨어났다.

이를 보고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김이경은 하립이 죽은 줄 알고 “심폐소생술을 했는데...내가 사람을 죽였어”라고 눈물을 흘렸다.

하립이 멀쩡하게 등장하자 김이경은 깜짝 놀라 눈물을 뚝 그쳤다. 하립은 검사를 받아보자는 의사의 말에 “저 멀쩡합니다. 슬리퍼 좀 빌립시다. 집에 가야하는데 흰 양말이라”고 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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