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세력이 군함도 강제노역은 없었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1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일본 우익 세력 ‘일본회의’에 대해 집중 추적했다.

일본 우익 세력은 위안부 강제징용에 대해 아직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군함도 강제노역에 대해 “강제노역은 없었다” “한국 사람들의 주장은 다 거짓말이다”고 전했다.

군함도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던 구연철 할아버지는 “이 사람들 참 거짓말 많이 한다”며 “콘크리트 바닥에 엎어놓고 몽둥이로 때리고 죽는다고 아우성을 치는 비명소리가 들린다고”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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