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과 신주리가 러브 젠가 재미에 푹 빠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 신주리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러브 젠가’를 하며 서로 더 가까워졌다.

이형철의 벌칙은 ‘어부바 해주기’였다. 이형철은 신주리를 업고 물에 빠뜨리려고 했다. 신주리의 벌칙은 ‘상대가 원하는 애교하기’였다.

신주리가 애교부리기 어려워하자 이형철은 “잘하는 거 있잖아”라며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를 하길 바랐다.

신주리는 “일더하기 일은 귀요미”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볼을 터치해 이형철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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