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이 어쩌다FC 막내로 들어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 새 멤버로 배구선수 김요한이 등장했다. 안정환 감독은 “연령대를 확 낮춰줄 잘생긴 선수가 온다”고 해 멤버들을 기대하게 했다.

김요한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큰 키 때문에 위를 쳐다보며 감탄했다. 허재는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말하며 질투를 부렸다.

은퇴를 예고한 김요한의 키는 201cm, 85년생이었다. 안정환은 “평균 연령은 낮추고 비주얼은 올리고”라며 김요환의 가세에 기대를 드러냈다.

김성주는 김요한을 “배구계의 강동원”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자신의 옆에 김요한이 서는 걸 싫어하며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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