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친구 한광일씨와 쇼리가 이채은에게 애교부리는 오창석의 행동에 충격 받았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공식 커플이 된 오창석과 이채은이 오창석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창석이 잠깐 집을 비운 사이 오창석 집에 친구 한광일씨와 쇼리가 찾아왔다. 이채은과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휩싸여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창석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샀엉!”이라고 애교를 부려 한광일씨와 쇼리를 당황하게 했다.

쇼리가 “창석이가 많이 이상해졌다. 애교 섞인 목소리 좋아하세요?”라고 하자 이채은은 오창석이 원래 애교를 부렸다고 했다. 그순간 한광일씨와 쇼리는 못마땅해하며 한숨을 푹 쉬었다.